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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 지나쳐 거꾸로 10분 달린 KTX
KTX 열차가 정차역을 지나쳤다 뒤늦게 역주행해 되돌아간 황당한 일이 2일 발생했다. 해당 열차는 승객 102명을 태우고 약 10분간 선로를 후진했다. KTX의 이 같은 ‘역주행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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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10년 이끌 화두는 2018 평창·스마트·One Asia
8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이 중앙SUNDAY ‘10년 후 세상 위원회’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. 최정동 기자 윤상직 차관=대한민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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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못 내렸다” 승객 항의에, 200m 뒤로 달린 7호선
기관사가 지하철역에서 하차하지 못한 승객의 항의를 받아들여 전동차를 역주행해 승객을 내려준 위험 천만한 일이 벌어졌다. 관제센터가 뒤따라오는 전동차를 세웠기 때문에 사고가 나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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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서 역주행 사고…피해차량 운전자 사망
경기도 용인에서 역주행하던 차량과 정상적으로 주행중이던 차량의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. 이 사고로 피해차량의 운전자가 숨지고, 가해차량의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다. 경기도 용인 하갈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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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 저녁 만취 30대 운전자 국도서 역주행…5명 중경상
[사진 다음 지도 캡처]설날 저녁 만취한 운전자가 역주행해 승용차 두 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. 29일 전남 영광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역주행하다 다른 차량 운전자들을 다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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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주행은 예사, 지그재그 곡예운전도 … 전주 한옥마을에 전동킥보드 주의보
지난 29일 전주한옥마을에서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탄 10대들이 왕복 2차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고 있다. [프리랜서 장정필] 지난 29일 오후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태조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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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배 속도로 역주행한 홍콩 에스컬레이터…18명 부상(동영상)
홍콩 몽콕 지역의 유명 쇼핑몰에서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역주행해 승객 18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. 빈과일보(?果日報) 등 홍콩 언론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경 몽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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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빅브라더는 소설처럼 무서운 걸까?"..'알파고' CCTV’ 개발 속도..“편리함”vs“인권침해” 논란은 여전
#1. 직장인 권모(30)씨는 지난주 두 번 지각을 했다. 건물까지는 아슬아슬하게 3분 전에 도착했지만 출입카드를 집에 두고 온 것이 문제였다. 사무실로 들어가기 위해선 안내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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엔저에 수출 기업 ‘웃픈’ 이유…“경기 침체가 더 큰 걱정”
지난 1일 부산항 신선대 부두에서 컨테이너 하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엔저에도 수출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. 연합뉴스 국내 수출 기업의 ‘엔저 공습’ 공식이 깨지고 있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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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대 손 떼도 될 것 같은 안도감...박지윤 사고로 알려진 그 차[주말車담]
손가락이 아파왔다. 거대한 차체에 주눅 들어서인지 자꾸 스티어링휠을 잡은 두 손에 힘이 들어가서였다. 고속도로를 달린 지 30분 정도 지나자 후회가 밀려왔다. 크루즈컨트롤 모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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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통사고 뒤 사라진 운전자, 수억 보험금 두고 8년째 실종
“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수배 중입니다. 사라진 운전자의 행방이나 생존 반응 등도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.” 5일 경남 진주경찰서 관계자가 2013년 발생한 ‘남해고속도로 실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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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안고속도로서 역주행 음주운전 사고…1명 다쳐
음주운전. [중앙포토, 뉴스1]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던 음주운전 차량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다. 11일 경찰에 따르면 오전 4시 15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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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멧 더 안 쓴다, 한번에 2~3명 탑승도…킥보드 '안전 역주행'
승차정원을 초과한 남녀가 헬멧도 쓰지 않고 전동킥보드를 타고 있다. 뉴시스 전동킥보드를 타면서 헬멧을 안 쓰거나 탑승 인원을 초과하는 불법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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훔친 車로 역주행, 경찰차까지 '쾅쾅쾅쾅'…10대들 무서운 질주
차량을 훔쳐 뺑소니를 낸 10대 청소년들이 출동한 경찰차를 들이받고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을 하고 있다. 사진 YTN 캡처 10대 청소년들이 남의 차량을 훔쳐 뺑소니를 저지르고,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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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예산군의원, 음주 상태서 벤츠 몰다 역주행 사고
[일러스트 김회룡] 충남 예산군의회 한 의원이 음주 상태에서 역주행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. 7일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의원은 전날 오후 8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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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 아이 셋 태우고 '의문의 역주행'…운전자는 사망, '사고원인 오리무중'
3일 오전 11시 56분께 전남 신안군 지도읍의 곡선 구간 도로에서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마주 보고 충돌해 승용차가 운전자가 숨지고 동승객과 버스승객 등 1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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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밤 만취한 채 고속도로 역주행…당시 시속 100km였다
[중앙포토] 한밤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역주행한 6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. 경찰은 17일 광주~원주 간 고속도로에서 약 15km를 역주행한 60대 운전자 A씨를 도로